뉴질랜드 샌드플라이 너무 간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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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축구 경기 보러 픽톤갔다가 샌드플라이한테 뜯겨버림ㅎ

잔디에 날파리가 많았는데 그게 다 샌드플라이었다..

픽톤에 샌드플라이 많다는 얘기 듣고도 9부 바지 입고 간 내가 바보..

양쪽 발목 ~ 종아리에 10방쯤 물렸다. 한 달 지났는데 아직 흉터있으뮤ㅠㅠㅠㅠㅠ


물린 직후는 별로 안 간지럽더니 밤에 잘 때 되니까 엄청 간지러웠다.

샌드플라이 물린 곳 긁으면 흉터가 생긴다고 해서 열심히 참았는데

잠결에 조금 긁고나니까 엄청 부풀었다.

모기 물렸을 때 처럼 물린 부위가 붓는 게 아니라

발목부터 종아리 통째로 부었다.


​일할때도 너무 간지러워서 파스랑 소독제 바른다고 금같은 쉬는 시간을 날려버리고ㅠㅠㅠㅠㅠ

알콜 소독제, 파스, 티트리오일 발라도 1시간 가량 지속 될 뿐,,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진심 고통이었음ㅠ


누구는 손에 물린거 안 간질고 참으니까 2주쯤 사라졌다.

근데 난 왼쪽 다리 한번도 안 간질다가 2주째에 딱 한 번 간질었는데 붓고 난리 난리ㅠㅠㅠㅜ

3주쯤 지났을때 일마치고 매니저랑 얘기하다가 다리 보여주니까

샌드플라이 알러지 반응이라 꼭 약 먹어야 낫는다고 말해주시는 것..ㅠ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진즉 병원에 갔을텐데ㅠㅠㅠㅠㅠㅠ

머리가 나빠 몸이 고생을 하는구나,,


​그리하여,, 나는,, 

뉴질랜드에 온 뒤 처음으로 보험을 쓰고,, 처음으로 병원에 갔다,, 




나는야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 가입자~~

병원 예약을 대신 해주고, 병원비 선지불해주고

나는 약값만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대서 

완전 편리해보던 어시스트카드..!


그리고 실제로 편리했다! 

워홀 보험 어시스트카드 완전 강추ㅎㅎ


​암튼,, 어시스트카드에서 병원 예약을 해줬고 시간 맞춰서 병원에 갔다.

어시스트카드로 예약했다고 말하고 

개인정보이용동의서?랑 간단한 개인정보 적고 대기하다가

의사쌤 만나니까 알러지 맞다고 함..ㅎㅎ 진작 올 걸ㅠ


​2가지의 약을 처방받았다.

하루 3번 1알씩 먹는 약이랑, 자기전 1알만 먹는 약.

복용한지 하루만에 붓기 싹 가라앉고

열흘쯤되니 간지러움까지 완전 해결!~~


​아직 검붉은 흉터가 있지만,,

나는 매년 여름 모기에게 수십방씩 뜯기고

간지러움을 참지 못해 피부가 다 곪도록 긁어도

가을되면 흉터 다 사라지는 그런.. 강한 다리 피부를 가졌으니까..

곧 사라지리라 믿는다ㅠ..


​암튼 샌드플라이 물리고나서 다리가 붓거나 좀 이상하다싶으면 

병원가서 알러지 약 처방받으세요..


☆어시스트카드 이용 방법☆


1)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라별로 상담원 연결 번호가 나와있음

2) 해당 번호로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 (메일 예약도 된다는데 네이버나 다음 메일은 발신 오류 날 수도 있음.)

3) 1차통화 내용 :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 > 아픈 곳 설명 > 거주지 확인 > 근처 병원 파악 > 원하는 예약 시간대 말하기

4) 상담원이 병원 예약해준 뒤 2차통화 내용 : 예약 시간 설명 > 주의사항 안내 > 자세한 내용(병원위치 등) 은 메일로 확인

5) 예약시간 20분 전 병원 도착, 이름 말하고 간단한 서류 작성

6) 진료 > 처방전 받아서 사진 찍어두기 > 진료비 지불 X

7) 약국가서 약타고 계산하고 영수증 찍어두기

8) 어시스트카드에 약값 청구하기 ! 끝~

9) 난 귀찮아서 아직도 청구안함 희희


>> 양식에 맞춰서 청구하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서 보험금 환급!




알고 보니 나는 그냥 모기에도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이었다.

한국에서도 모기에 잘 물리고 물리기만 하면 극심한 가려움 + 퉁퉁 붓기가 일상이었는데

샌드플라이에는 좀 더 심하게 반응했던 모양.

항 히스타민제 복용 전에는 너무 가려워서 피멍이 들 정도로 긁었는데

약발이 잘 받았는지 병원 다녀온 후에는 금방 나았고 흉터도 전혀 없음.


​뉴질랜드 샌드플라이 물린 자국이 

까만 점처럼 흉터로 남는 사람들을 몇명 봤었기 떄문에

내 다리 점박이 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런 일은 안 생겼음. 

아마 약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싶다.


​+ 뉴질랜드, 호주에서 샌드플라이가 있는 지역으로 여행가신다면 

샌드플라이 방지 스프레이나 연고 꼭 사용하시고

물리고나면 참지 말고 병원가시길 추천합니다..


이용서비스:
작성자: 가영
원본보기: https://blog.naver.com/ka1004y/222078410380

BEST
REVIEW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유학/장기체류
발리 병원에 가서 의료통역 서비스를 받았다.
발리에서는 정말 예상외(?)로 건강하게 잘 지냈다. 하다못해 생채기 날 일도 없이 무사하게 지나가나 싶었는데 떠나기 며칠 전 연이은 여행과 일을 동반해서인지 체력이 약간 고갈되려는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온도차가 있어서 감기에 든 것 같다. 참으로 바이러스는 약할 때를 아주 잘 찾아오는 듯하다. 결국에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고 감기에 걸리고 말았는데 왜 감기에 걸리면 이리도 독하게 걸리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목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서 감기약과 테라플루와 많은 양의 물을 섭취했지만 이튿날이 되자 더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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