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알러지 증상으로 골드코스트 병원 - Chevron Renaissance Medical Centre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쏘쏘

호주에서 병원갔다온 썰 푼다,,,


결론 : 돌팔이인줄 알았는데 효과 너무 좋아서 당황스러움;;


외국에서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니까,


보험 들어놓고 병원가세여~.~




알러지 때문에 몇주째 고생을 함


내가 또 술마시면 사람이 아니라 일거임,,,


전날 밤에 긁어서 난 상처에 후시딘을 바르면 꽤 효과가 있길래 얼굴에 생긴 상처에도 발랐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 X 됨...


진짜 제대로 였어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얼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아이스팩으로 가라앉힐려고 노력했으나 거의 효과가 없고,


아프기까지 해서 병원에 갸야겠다고 마음먹음ㅠ






나는 어시스트카드 보험을 들었고,


예약은 일사천리로 진행됨!!


상담원 분이 친절하셨당!!






병원가는데 날씨가 좋더라,,,


사실 무서워서 칭구 3명 끌고감ㅎ


한명은 마침 다래끼 났길래 같이 가고


나머지 두명은 보호자>-<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했당






원래 접수비만 80달러(?!)인데,


보험사에서 지불 보증서를 보내놔서 간단!!



그리고 진료까지 50분정도 기다려야 되니까,


나가서 놀다(?)와도 된다고 하셨당


그래서 진짜 나가서 놀다왔당ㅎ






50분정도 뒤에 갔더니, 조금 더 기다리라 했다.


그래서 기다리는데,,, 너무 무서웠다ㅋㅋㅋㅋ


아니 소아과도 아닌 이 병원에서 대성통곡하는 사람이 두명이나 있었다ㅋㅋㅋㅋ큐ㅠㅠ


애들이랑 혹시 동네 병원에서 사람 둘이나 진료 후에 대성통곡하는거 본적 있냐고ㅠ 난 없는데 진료 아프면 어떡하냐 이러고 있었다ㅋㅋㅋㅋ


주사맞을까봐 무서웠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진료실에,,,


다래끼난 칭구랑 같이 들어갔다?-?


같이 진료 보라고 하드라,,, 넵,,,


진료과정은,,, 어 눈에 뭐가 났는데 장갑이나 후레쉬없이 눈을 까뒤집으시나요...?ㄷㄷ


중간에 간호사가 갑자기 주사 한개만 들고 들어오셔서 둘 중 누구냐;; 이러고 있었는데 다시 나가심ㅋㅅㅋ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인듯ㅎ






​마지막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


약 최소 개수가 10개였겠죠...?


가난한 학생들로 보여서 그러신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있는 일인지...? 약사님이 컨테이너를 꽁짜로 바로 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 절대 아프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ㅎ






다음날 처방 약 보험처리까지 안내해주셨다!!


아직 귀찮아서,,, 안쓰고 있지만


보험 처리 받으면 추가로 작성해야징~.~



그리고,,, 돌팔이라고 생각해서 다시는 병원안간다고 다짐했는데ㅋㅋㅋㅋㅋ


나와 친구 둘다 다음날에 많이 호전되었으며,


둘째날에 거의 다 나았다!!!!



여러분 아프면 병원 가세요ㅋㅋㅋㅋㅋ


2~3주 고생하던 알러지 이틀만에 거의 다 나았음;;


그리고 외국에서 아픈데 보험없으면 큰일나니까,


보험 꼭 드세염~.~ (보험 팔이 아님ㅠ 내돈내산임ㅠ)



건강하게 살거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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