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어시스트카드, LA 체류하던 뇌졸중 환자 해외 의료이송에 ‘메디컬 에스코트’ 진행


최근 미국 LA에 거주하던 우리 교민 A 씨(60대, 여)가 지난 22일 어시스트카드의 의료진 동반 긴급 이송 서비스 (메디컬 에스코트)를 통해 안전하게 한국까지 이송됐다.


A 씨는 뇌졸중 수술 후 한국 의료기관에서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귀국을 결정했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일반인처럼 비행기를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적절한 이송 방법을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번 해외 의료이송을 담당한 어시스트카드 의료팀은 현지 의사의 비행기 탑승 가능 소견, A 씨의 의료 상태, 휠체어 이용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일반 항공기(상용기) 비즈니스 클래스로 의료이송을 결정했다.


어시스트카드는 A 씨가 편측마비가 있는 상태였던 점을 고려하여 의료진이 동승해 이송 중 환자를 돌보는 ‘Medical Escort’를 진행했으며, 환자 에스코트를 위해 국내 대학 병원과 해외에서 중환자 및 응급 의료 임상 경험을 다년간 보유한 전속 의료진을 파견했다.


한편, 어시스트카드는 자체 서비스 ‘트래블케어’를 통해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해외 의료지원, 긴급 의료이송 및 각종 여행 편의 서비스를 여행자보험과 결합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일 자체 24시간 고객케어센터인 한국알람센터를 통해 해외에서도 시차에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국내외 1,00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매년 어시스트카드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