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어시스트카드에서 약값 후보상 청구하기

워킹홀리데이 오세아니아 / 호주





호주 워홀을 끝낸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남아있던 두 가지


1. 어시스트카드 약제비 후보상 청구

2. 환전


환율이 오를 생각을 안해서 환전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보험 환급도 환율이 올랐을 때 할 생각이었지만 어차피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 생각난 김에 끝내버렸다

지금은 이미 계좌로 환급까지 받은 상태!


나는 호주에 있을 때 가려움과 식중독으로 두 차례 병원에 갔고

가기 전에 미리 어시스트 카드 측을 통해 예약을 잡았기 때문에 병원비는 납부하지 않았다

하지만 첫 번째는 피부염 연고($28.00)를, 두 번째는 식중독 약($9.99)을 내 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후청구가 필요한 상황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진단서(또는 소견서), 처방전 사본

*** 처방전은 내면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사진을 찍어놔야 한다!

- 병원비 영수증, 약값 영수증

- 여권 사진면 사본

- 계좌 정보

- 여권 출입국 도장 찍힌 면 사본 : 출입국 사실 증명서나 E-티켓으로 대체 가능

*** 둘 다 없거나 자동출입국한 경우 생략 가능, 청구서 상단에 생략 이유를 적으면 된다


- 보험금 청구서

보험금 청구서는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www.assistcard.co.kr/main/m07/form.php


​위의 서류들을 준비해서 ackclaim@gmail.com으로 보내면

어시스트 카드 측에서 확인하고 답신을 주신다

병원 방문 시 받게되는 영수증이나 진단서 등은 바로 사진을 찍어서 백업해두는게 좋은데

왜냐하면 호주에서 바로 청구를 하면 괜찮은데

나처럼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 청구하는 경우 관련 서류를 잃어버릴 수도 있고

영수증의 경우에는 잉크가 날아가버리기도 한다ㅠㅠ


호주는 자동 출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권 출입국 도장도 생략 가능하고

계좌 정보도 은행 어플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내가 후보상 청구를 미루고 미룬 이유는

- 식중독으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 받았던 영수증을 잃어버렸고

- 보험금 청구서에 사인하기가 너무너무너무 귀찮았다

인쇄해서 이름이랑 체크박스랑 다 사인한 후 다시 찍어서 올리거나 스캔해야 하는데

집에 프린터기가 없어서 그게 너무 번거로움ㅠㅠ

근데 보험금 청구서는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다운받아서 그림판으로 사인해도 된다

(폰으로 이름 쓰려니까 너무 오래 걸려서 차라리 인쇄하는 게 빠를 것 같긴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병원비 영수증

이 부분이 가장 애매했던건데 나는 병원 갔을 때 받은 서류는 다 사진을 찍어뒀다고 생각했는데

보험을 청구하려고 보니까 식중독으로 병원 갔을 때는

의사 소견서만 있고 약값 영수증이 없었다(??!)

혹시 대충 보진 않을까 싶어서 그냥 소견서만 찍어서 청구했는데 귀신같이 잡아내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더 찾아보다가 은행 어플에서 병원 이름이 찍힌 결제 내역을 발견했다

병원 예약을 어시스트 카드를 통해 했기 때문에 내역이 남아있을거고

의사 소견서에도 날짜가 찍혀있기 때문에

해당 날짜의 결제 내역을 첨부하면 받아들여질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메일로 보냄!


원래 6개월 정도 지나면 어플에서는 결제 내역이 사라지지만

1년간 결제한 내역이 서류로 따로 존재한다



우선 은행 어플로 들어가서 Accounts 클릭한 다음 Smart Access로 들어가기



 

그리고 다시 한 번 Smart Access 클릭




그럼 다음과 같이 Statements에서 서류를 볼 수 있다


 

병원 방문한 날짜를 찾아서 결제 내역을 첨부한 후 답신을 기다리면 된다

나는 해당 월에 그거 말고는 그 병원에서 결제된 내역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전체 내역이 보이게 캡쳐해서 첨부했다

1/15일에 이메일로 필요한 서류와 두 건에 대해서 서류를 보냈는데

그 건도 받아들여져서 1/23일과 1/30일로 나뉘어서 보상금이 들어옴!

처음에 입금까지 2~3주 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병원 예약은 어시스트카드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내역이 남아있고

의사 소견서도 있었기 때문에 심사팀에서 받아들여 주신 걸 수도 있고

아니면 10불 밖에 안됐기 때문에 에라이 너 가져라 하고 해주신걸수도 있지만ㅋㅋㅋ

나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어렵지 않으니까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10불이면 베라 파인트 먹을 수 있다구요!


​+ 현지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어시스트 카드 혜택이 생각보다 더 많다

의료 조언도 해주고, 항공기나 수하물 지연이나 여권 분실도 지원해주고 심지어 변호사까지요..?

나는 겁이 많아서 호주에 있을 때 여권 잃어버리면 어떡하지 짐이 없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도 했었는데 진작 알았으면 좀 더 편하게 해외에 머무를 수 있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플 땐 도움 되겠지만, 안 아프면 돈 날리는 거잖아? 이런 생각으로

보험 가입 안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가서 지내보니까 가자마자 물 안 맞아서 물갈이 하는 사람도 많고

건강하다가도 응급실에 가기도 하고, 특히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다칠 일이 정말 많다

(같이 간 두 친구들 + 지인들 얘기)


참고로 응급실 갔던 친구는 60만원 정도 냈던 걸로 기억한다

한국에서는 병원은 잘 가지도 않고 응급실은 가본 적도 없었는데

물론 호주 갈 때 같이 보험 가입하고 가서 후보상으로 받았다


잡 구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니까 아플 때 쉬겠다고 말하기도 쉽지 않고

사고는 예기치 못하게 일어나니까 사고인거고


그러니까! 혹시 호주나 다른 나라에 워홀 갈 생각이라면 보험 가입은 꼭 하고 갔으면 좋겠다

아픈데 상황 때문에, 돈 때문에 치료 못 받으면 너무 서러우니까

이상 예비 워홀러에게, 이미 갔다오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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